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미래 한국 패션을 이끌어 갈 새로운 디자이너 브랜드에 대한 지원에 나섰습니다.
문체부는 글로벌 브랜드 육성을 위해 모두 45개의 새로운 디자이너 브랜드를 선발해 이들에 대한 지원을 본격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설립 10년 차 이하의 디자이너 브랜드를 선정해 기획 컨설팅부터 국내외 전시 참가, 마케팅 등 다양한 지원을 추진합니다.
이와 관련해 오는 12일 오후 3시 사업설명회에 참석하면 자세한 사업 내용과 신청서 접수 방법 등을 알 수 있습니다.

[유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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