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IMF)의 크리스틴 라가르드 총재는 현지시간 7일, IMF가 올해 세계 경제 성장 전망을 "소폭 하향 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라가르드 총재는 "올리비어 블랑샤르 IMF 수석 이코노미스트가 며칠 안에 새 전망을 할 것"이라며 더 자세한 내용은 소개하지 않았습니다.
한편 라가르드 총재는 이날 한 강연에 참석해 "특히 신
흥국 성장이 지난 4월보다 저조해졌다고 판단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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