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영업중인 외국계기업 10곳 중 7곳은 개성공단의 정상화가 필요하다고 봤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외국계기업 300개를 대상으로 개성공단의 정상화 필요성에 대해 물은 결과 66.2%가 '정상화시켜야 한다'고 답했으며 '폐쇄해도 된다'는 의견은 21.2%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정상화를 위해 '다각적인 대화제의와 접촉확대', '중국 등을 통한 북한설득', '대북특사 파견' 등이 필요하다고 봤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