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국가 금 보유량이 세계 34위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세계금위원회의 국별 금 보유량 통계에 따르면 현재 한국의 금 보유량은 104.4t으로 조사 대상 100개국 가운데 34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은행은 김중수 총재 취임 이후 적극적으로 금 매입에 나서 2011년 13년 만에 처음으로 금 40t을 사들인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 30t, 올해 20t을 추가 매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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