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아나항공이 1600억 원 가량의 회사채 만기를 앞두고 있어 관심이 쏠립니다.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10월 무보증사채 1,000억 원, 11월 유동화사채 650억 원 등 모두 1650억 원 사채 만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그렇지 않아도 낮은 신용등급으로 기관 투자자의 관심을 끌기 어려웠던 아시아나항공에 이번 여객기 사고가 회사채 관련된 악재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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