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나기 착륙사고…중국인 승객 2명 사망·182명 부상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서 현지시간 6일 아시아나항공 OZ 214편 여객기가 착륙 중 지상과 충돌사고를 일으켰습니다.

▶ 남북 후속회담, 모레 개성공단서 개최
남북은 모레(10일) 개성공단에서 만나 개성공단 가동 중단 사태와 관련해 재발방지 대책을 논의합니다.

▶ 미국·EU, 도청 파문 속 FTA 협상 시작
미국의 무차별 정보수집과 도청으로 유럽연합과 갈등이 불거진 가운데 현지 시간으로 오늘(8일) 워싱턴에서 자유무역협정 FTA 첫 실무 협상이 열립니다.

▶ 이집트 무르시 찬반 세력, 대규모 집회
이집트 군부가 무르시 대통령을 축출한 이후 무르시 찬반 세력의 시위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 사고 아시아나 항공기 2조7천억 원 보험 가입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서 착륙사고가 난 아시아나항공 보잉 777 여객기는 모두 2조 7천억 원 상당의 항공보험에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포스코 "신일철 기밀자료 입수 인정한 적 없어"
일본 철강사와 특허소송을 진행중인 포스코가 상대 업체의 기밀자료 입수를 인정했다는 현지 언론보도와 관련해 포스코가 즉각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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