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기 탑승객 가운데 중국인이 가장 많고 사망자 2명 모두 중국 국적으로 확인되면서 중국 정부도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중국 외교부 친강 대변인은 사고기에 탄 중국인 승객 141명 가운데 78명이 무사한 것으로 파악했고 나머지 승객은 현재 연락을 취하는 중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친강 대변인은 시진핑 국가주석이, 인명피해가 발생한 데 깊은 관심을 표시했으며 중국인 부상자의 치료와 탑승객들이 안정을 찾도록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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