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서 착륙사고가 난
아시아나항공 보잉 777 여객기는 모두 2조 7천억 원 상당의 항공보험에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과 보험업계에 따르면 이번에 사고가 난 아시아나 여객기가 가입한 항공보험은 모두 23억 8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2조 7천억 원 수준입니다.
이 가운데 항공기의 기체 보상 한도액은 엔진 포함 1억 3천만 달러, 약 1480억 원, 시설물과 대인보상 등 배상책임 한도는 22억 5천만 달러, 2조 5695억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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