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교통안전위원회, NTSB는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서 착륙사고를 낸
아시아나항공 OZ 214편 여객기의 비행기록장치에 대한 분석에 착수했습니다.
위원회 관계자는 사고 현장에서 수거한 블랙박스가 현지 시간으로 7일 오전 워싱턴의 위원회 자료 연구실에 도착했으며 자료를 내려받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블랙박스는 항공기 비행과 관련한 각종 기술적 정보를 담은 비행기록 장치와 조종실 내부 대화와 소리를 녹음한 음성기록장치 두 개로 구성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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