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의 싱크탱크가 중국의 올 하반기 국내총생산, GDP 성장률을 약 7.6%로 전망하고 올해 성장 목표치 달성은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정부 싱크탱크 국가정보센터의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습니다.
보고서는 중국의 올해 수출 증가율은 약 10%, 수입 증가율은 약 8%, 무역 흑자는 약 2800억 달러에 이르고, 소비자물가는 약 2.5%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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