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일본의 성장은 전 세계를 위한 책임"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베 총리는 한 블로그에 글을 올려 "일본이 성장해야 세계에 기여를 할 수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또 "일본 같은 나라가 마이너스 성장을 하면 이웃 나라에 타격을 입힌다는 비난을 받게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어 아베 총리는 "성장을 토대로 한 재정건전화, 대외개방과 규제개혁, 도시개혁 등에 나설 것"이라고 역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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