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정부가 추진하는 고속철도 건설을 위한 국제입찰이 9월 중 시행됩니다.
연방 교통부 산하 인프라 전담 기구인 기획물류공사의 베르나르도 피게이레도 대표는 "고속철도는 항공 수요를 대체하는 효율적인 교통수단"이라면서 예정대로 9월 19일 국제입찰이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피게이레도 대표는 일부의 주장처럼 고속철도 대신 일반 철도 노선을 확충해도 최소한 305억 헤알, 우리돈으로 약 15조4천억 원을 투자해야 한다는 점을 들어 고속철도 건설의 타당성을 강조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