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앞으로 개발가능성이 높은 경제자유구역에 대한 지원은 확대하되 부진한 지역는 과감히 정리한다는 방침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어제(3일) 제 59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제 1차 경제자유구역 기본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정부는 아직도 사업자가 지정되지 않는 등 개발이 지연되는 경제자유구역의 일부 지구는 내년 8월까지 과감하게 정리하기로 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