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무역적자가 2개월 연속 증가세를 나타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3일, 미국 상무부는 지난 5월 무역수지 적자가 전달보다 12.1% 증가한 450억 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평균인 400억 달러 보다 웃도는 것으로, 지난해 11월 이후 6개월만에 최대치입니다.
이에따라 무역적자는 지난 4월에 이어 2개월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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