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유로존의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예상치를 하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마킷이 발표한 6월 유로존 서비스업 PMI 확정치는 48.3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월의 47.2보다 상승했지만 예상치였던 48.6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유로존 서비스업 PMI는 지난해 2월 이후 기준선인 50을 넘지 못하며 17개월째 위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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