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회의 양적완화 축소 우려가 커지면서 하락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28% 하락한 1만 4,932.41, 나스닥지수와 S&P 500지수도 각각 0.03%, 0.05% 하락한 3,344.40, 1614.08에 장을 마쳤습니다.
장 초반 다우지수는 공장 주문과 주택 가격 관련 지표가 호조세를 나타내며 상승출발 했지만, 미 연준의 채권매입 프로그램 축소 우려가 나타나면서 하락 반전 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