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답답한 흐름을 보인 우리나라 수출에 3분기에는 다소 숨통이 트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코트라와 삼성경제연구소는 해외 바이어, 각국 주재 상사 근무자 등 2391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3분기 수출선행지수가 2분기 대비 1.7포인트 상승한 55.8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11년 3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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