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이 지난 2분기에는 경기 회복을 거의 체감하지 못했지만, 3분기에는 실적 개선을 기대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산업연구원이 제조업 분야 484개 기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2분기 체감 경기실적을 나타내는 BSI 시황지수가 94로 기준치를 밑돌았습니다.
BSI 실적 시황지수는 2011년 3분기부터 여덟 분기 연속 기준치 아래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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