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SK카드가 금융권에 화두로 떠오른 '금융소비자보호'에 동참합니다.
정해붕 하나SK카드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 명은 본사 1층에서 '금융소비자보호 헌장' 선포식을 개최했습니다.
'금융소비자보호 헌장'은 금융소비자보호가 지속성장의 초석임을 인식하고, 고객 만족을 위한 신뢰받는 카드사가 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정해붕 사장은 "이제 금융소비자보호는 '지키면 좋은 것'이 아니라 우리가 기업활동을 하기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하는 것'이 됐다"며 강조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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