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이 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 관련수수료를 감면합니다.
예탁결제원은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중소기업체 하반기 지원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예탁원은 "중소기업 관련 보호예수수수료를 면제해서 약 22억 원을 감면했다"며 "하반기에도 동일한 수준으로 감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중소기업 전용 주식시장인 코넥스(KONEX)시장 활성화를 위해 코넥스펀드 300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며 "시장 개설이후 2년간 LP(유동성공급자) 매매분에 대한 증권회사 수수료를 면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서환한 기자]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