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국내 채권형펀드에서 유럽발 재정위기 이후 가장 많은 자금이 이탈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상장지수펀드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서 지난달 총 1조8645억 원의 자금이 이탈했습니다.
이 같은 월간 순유출 규모는 지난 2011년 2월 3조1421억 원이 순유출한 이후 28개월 만에 최대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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