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1일 기준으로 62개 상호출자·채무보증제한 기업집단의 계열사 현황을 집계한 결과, 전달보다 6개사 감소한 1782개사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대기업집단 계열사에서 제외된 회사는 9개사이고 새로 편입된 회사는 3개사였습니다.
GS는 전자상거래업체인 에이플러스비의 지분을 취득해 계열로 편입했고, 대림은 도로건설업체 서울터널을 계열사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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