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 청부살인 사건 범인인 윤길자 씨의 형집행정지와 관련해 네티즌들의 비난여론이 비등한 가운데 윤 씨의 전 남편 회사인 영남제분이 악성댓글 등 피해를 보고 있다며 자제를 호소했습니다.
영남제분은 회사 홈페이지에 호소문을 게재하고 영남제분은 여대생 청부살인사건과 하등의 관련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영남제분은 그러나 누리꾼들의 비난여론이 회사로 집중되고 불매대상 기업으로 전락하면서 회사 이미지와 매출, 수익에 큰 타격을 입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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