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2011년 동일본 대지진때 대형 방사능 유출 사고가 발생한 후쿠시마현을 방문한 자리에서 원전 수출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사실상의 참의원 선거 첫 유세지로 후쿠시마를 택한 아베 총리는 원전 수출 방침과 관련해 "일본의 기술을 살려, 세계의 원자력 안전성 향상에 공헌하는 것은 일본의 책무"라고 밝혔습니다.
아베 총리의 후쿠시마 방문은 지난해 12월 취임 이후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