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의 신규 연대보증이 이달부터 폐지됩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시중은행에 이어 저축은행과 상호금융, 카드사, 캐피탈 등 제2금융권은 오늘(1일)부터 신규 연대보증을 금지했습니다.
이번 조치로 대출시 연대보증이 불가피한 100만~120만명이 '연대보증 덫'에서 벗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