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가 오는 2015년까지 재정적자를 국내총생산의 3% 수준으로 낮추기로 결정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30일 외신에 따르면, 프랑스는 내년 140억유로, 우리돈으로 20조8천억 원 규모의 정부지출을 절감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재정적자를 낮추기 위한 것으로, 다음년도 예산안을 축소 편성하는 것은 제5공화국 출범 이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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