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채와 회사채 등 채권시장에서 투자자들의 자금 이탈이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8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연방준비제도가 보유하고 있던 미 국채 규모가 2조9천200억달러로 집계돼 지난 한 주간 324억달러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주간 감소규모 기준으로 지난 2007년 8월 이후 사상 최대 규모입니다.
한편 외국 기관들의 미 국채 보유규모도 지난 4주 가운데 3주간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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