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미국의 신용등급을 최고등급으로 재확인했지만 전망은 '부정적'으로 유지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9일 피치는 "미국의 신용등급을 최고등급인 AAA로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전망도 '부정적'으로 유지한다고 밝혀, 앞으로의 강등 가능성을 예고했습니다.
피치는 "미국 경제와 신용 상태가 여전히 튼튼하다고 판단하지만 아직 부채 비율이 높다"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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