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바이오 기업 셀트리온의 관절염 치료제 '램시마'가 28일 유럽의약품청(EMA)의 판매허가를 획득했습니다.
램시마는 다국적 제약회사 얀센의 '레미케이드'를 타깃으로 만든 국산 1호 바이오시밀러입니다.
한국 기업의 의약품이 EMA의 승인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