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24] M머니 5시 헤드라인

▶ EU "은행 손실, 예금자에도 부담"
유럽연합, EU가 은행을 구조조정할 때 채권자와 주주는 물론 10만유로 이상의 예금자에게도 손실을 부담시키기로 원칙을 정했습니다.

▶ 한·중 통화스와프 3년 연장
한국과 중국이 560억 달러 상당의 원·위안 통화스와프를 2017년 10월까지 연장합니다.

▶ 록하트 총재 "버냉키 의장 발언 오해"
데니스 록하트 미국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투자자들이 최근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발언을 오해했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 파웰 이사 "전달 국채금리 상승 정당화 수준 아냐"
지난달 국채금리 상승이 정당화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고 제롬 파웰 연방준비제도 이사가 진단했습니다.

▶ 미국 5월 소비지출 소폭 증가
지난 5월 미국의 소비자들이 다시 지갑을 열기 시작해 경기 회복을 주도했던 소비지출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유로존 경제기대지수 급등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유로존의 이달 경제기대지수가 전 달보다 1.8포인트 오른 91.3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