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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그룹 계열사 '더클래스
효성'의 2대 주주인 김재훈씨가 조세회피처에 유령회사를 세웠다고 밝혔습니다.
뉴스타파에 따르면 김씨는 2007년 10월 골드만삭스 싱가포르 지점 중개로 버진아일랜드에 '디베스트 인베스트먼트 그룹'이란 페이퍼컴퍼니를 세웠습니다.
더클래스
효성은 외제차 메르세데스-벤츠를 수입판매하는 업체로 연매출이 3천억 원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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