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유로존의 이달 경제기대지수가 전 달보다 1.8포인트 오른 91.3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달 유로존 경제기대지수는 2012년 5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유로존 경제기대지수가 지난달 소폭 반등세를 보인 데 이어 이달 비교적 큰 폭으로 상승함에 따라 경기가 바닥을 다지고 회복을 준비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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