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협상에서 미국 측 수석대표를 맡았던 웬디 커틀러 미국 무역대표부, USTR 대표보가 부대표 대행직을 맡게 됐습니다.
워싱턴DC 외교소식통에 따르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최근 드미트리우스 마란티스 전 부대표가 사임함에 따라 커틀러 대표보를 부대표 대행에 지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번 주 중에 커틀러 USTR 부대표 대행을 공식 지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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