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이 브뤼셀에서 정상회의를 열고 성장을 촉진하고 실업을 해소할 대책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정상들은 오늘(28일)까지 열릴 회의에서 60억 유로의 청년 실업 대책 기금을 앞당겨 집행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유럽연합은 25세 이하 젊은이들이 학교를 졸업하거나 실직할 경우 4개월 이내에 교육 기관의 도움을 받아 적절한 일자리를 제공받을 수 있는 청년보장제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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