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이 560억 달러 상당의 원·위안 통화스와프를 2017년 10월까지 연장합니다.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어제(27일) 서명한 '한·중 미래비전 공동성명'에 따르면 한국과 중국 양국은 기존 통화스와프 협정의 만기를 3년 연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양국은 또 필요할 경우 양국 간 통화스와프 규모를 확대할 수 있다는 부속 문구도 포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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