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의 지난해 경제성장률이 하향 조정되면서 아일랜드 경제가 다시 침체에 빠져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일랜드 정부에 따르면 아일랜드의 올해 1분기 GDP는 직전 분기인 작년 4분기에 비해 0.6% 축소됐습니다.
이는 구제금융을 받은 아일랜드의 경기회복이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딜 것임을 시사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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