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투입량 감소의 영향으로 올해 1분기 노동생산성이 2분기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생산성본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노동생산성지수는 100.4로,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하며 2분기 연속 오름세를 기록했습니다.
노동생산성지수란 광업ㆍ제조업ㆍ전기가스수도업ㆍ건설업ㆍ서비스업 대상으로 노동생산성을 지수화한 지표로 노동생산성지수가 높아졌다는것은 1인당 근로자의 산출량이 증가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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