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수익성이 악화되면서 기업 10곳 중 4곳은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감당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1,700여사의 재무재표를 분석한 결과 조사 대상 기업의 이자보상비율은 전년 동기의 422.5%보다 435.5%로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이자보상비율 100% 미만의 한계기업 비중은 36.6%로 전년 동기의 32.7%보다 증가했으며, 매출액영업이익률도 5.3%로 전년보다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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