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중국은 가장 중요한 협력국이므로 더욱 긴밀한 협조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현 부총리는 오늘 대외경제 장관회의를 열고 "오늘 한·중 정상회담이 개최된다"며 "이번 정상회담에서 경제·문화·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이 합의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한·중 FTA 협상이 개시된 지 1년이 지난 지금, 1단계 협상을 마무리하는 진전을 모색해야 한다"며 "'한·중 FTA 6차 협상 대응 방안'은 우선순위가 무척 높은 현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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