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아베 신조 총리가 앞으로 3년간 디플레이션 탈출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교도토인에 따르면, 아베총리는 어제 정기국회 폐막 기자회견에서 "경기회복을 위한 경제정책은 앞으로가 고비"라면서 "흔들리지 않고 철저하게 해낼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아베 총리는 "일본이 지난 15년간 이어져 온 디플레에서 벗어나는 것이 역사적으로 가장 큰 사업"이라면서 중장기적인 대응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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