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과 삼성물산이 실시한 위례신도시 청약 결과 1순위에서 모두 마감했습니다.
삼성물산은 래미안 위례신도시 청약접수 결과 368가구 모집에 1만 110건이 접수돼 27.47대 1의 평균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대건설의 위례 힐스테이트는 일반공급 580가구 모집에 6천399건이 몰려 평균 11.03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4·1 부동산 종합대책으로 민간 중대형 아파트 청약가점제가 폐지돼 주택보유자들도 청약 접수가 가능해져 청약경쟁률이 높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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