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주택 시장이 회복세를 뚜렷하게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지난 4월 S&P·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표는 지난해와 비교해 12.1% 상승하며 지난 2006년 3월 이후 7년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주택 차압 비율이 계속 하락함에 따라 주택공급량이 줄고 있고 주택담보 이자율이 아직 낮은 수치를 유지하고 있어 집값 상승효과를 가져왔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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