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서초·송파구를 일컫는 강남 3구와 비강남 22구의 매매가 차이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6월 3주차 기준 지역별 평균 매매가는 강남3구가 8억9,952만 원, 비강남22구가 4억2,857만 원으로, 4억7,095만 원의 격차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2006년 조사 이래 가장 적은 격차였습니다.
전문가들은 "강남3구는 중대형·고가 아파트가 많아 다른 지역에 비해 하락폭이 커, 강남과 비강남권 집값 차이는 더욱 좁혀질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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