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외환은행지부를 비롯한 344명이 하나금융지주와 외환은행 간 주식교환에 대한 무효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하나금융지주는 외환은행 노조 등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하나금융지주와 자회사인 외환은행을 상대로 포괄적 주식교환에 대한 무효 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시했습니다.
하나금융지주는 "소송대리인을 선임해 법적 절차에 따라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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