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에서 유동성 경색이 나타나고 있지만, 중국 내 금융기관들이 부채 상환에 어려움을 느끼는 것은 아니라며 익명의 중국인민은행 관계자가 말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 관계자는 "일부 시중은행이 유동성 여건을 잘못 판단해 유동성 관리에 점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그는 "은행시스템의 전반적인 여건은 적절하고 국내 금융기관에서는 아직 어떤 상환 문제도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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