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버냉키쇼크와 중국 경기둔화 우려감에 하락하고 있다.

현재 코스피지수 5.64포인트(0.31%) 내린 1792.90 기록하고 있다.

오늘 코스피지수는 어제보다 0.48% 내린 1790.33으로 출발했고, 개장 초 기관의 순매수에 상승전환 하기도 했지만, 이내 다시 하락 반전했다.

현재는 기관의 순매수에 하락폭을 소폭 축소했지만, 여전히 1800선 아래에서 움직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10.68포인트(2.11%) 내린 497.91 가리키고 있다.

코스닥지수도 코스피 지수 붕괴의 영향으로 어제보다 0.66%내린 505.28로 하락 출발했고, 개장 초 보합권까지 반등했지만, 기관의 순매도 확대에 낙폭을 키웠다.

현재는 개장초보다 더욱더 낙폭을 키우면서 4개월여만에 500선이 붕괴된 상황이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3거래일 연속 '팔자'를 외치며 426억원 상당 주식을 순매도 중이다. 개인 역시 5일 만에 매도세로 돌아서 33억원 어치를 팔고 있다. 기관은 홀로 '사자'를 외치며 437억원 상당 주식을 순매수 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은 '사자'를 외치고 있다. 외국인은 62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고 개인도 순매수로 방향을 바꿔 80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기관 만이 142억원 순매도 하고 있다.시황센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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