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 옥수수, 설탕 등 11개 품목에 대한 할당관세 적용이 연장됩니다.
기획재정부는 할당관세 적용품목을 현행 69개에서 52개로 축소하는 내용을 담은 하반기 할당관세 시행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기재부는 이달 30일로 할당관세가 만료되는 28개 품목 중 제분용 밀 등 11개 품목의 적용을 연장하고 나머지 17개 품목은 적용을 종료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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