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울의 월평균 임금이 가장 높은 업종은 금융·보험업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으로 산업별 월평균 최고임금과 최저임금은 2.5배 차이를 나타냈습니다.
특히 금융·보험업이 349만 원으로 가장 높았고, 기술·서비스업이 327만 원, 출판·영상·방송통신·정보서비스업이 307만 원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숙박·음식점업이 141만 원으로 최저치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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