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단체장들이 기업경영 환경의 악화를 우려하는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허창수 회장 등 경제 5단체장은 오늘(25일)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과 가진 조찬 간담회에서 "기업 활동을 과도하게 제한하는 입법 움직임에 정부가 적극적으로 대응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허 회장은 "앞으로 기업활동을 과도하게 제한하는 입법환경이 좀 더 개선되면 투자심리 회복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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