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분기 중국기업들이 대출을 줄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뉴욕 민간조사업체 중국베이지북 인터내셔널은 "올해 4~6월 중국기업의 대출신청은 전분기와 비교해 13%p 줄어든 38%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베이지북은 "은행들의 기업대출은 10%p 오른 45%를 기록했다"면서 "신용이 일부 대출자에 집중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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